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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3 [펌] Potluck Dinner 1
  2. 2008.03.03 [펌] 미국 파티 종류 1
  3. 2008.02.25 Nextree Friends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1
Potluck Dinner (각자 한 접시씩)

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식사 모임은 potluck dinner이다. 한국인의 경우 초대하는 집에서 상다리가 부러지게 준비하지만 서양인들이 즐기는 potluck dinner 모임의 경우 각자 1~2가지 음식을 준비해오면 그만이다. 국내에서도 유학 다녀온 사람이나 교포사회에 몸담았던 이들을 중심으로 이런 모임을 즐기는 사람이 상당하다. potluck 모임이 어느새 세계적 문화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otluck이란 말을 자세히 보면 식사나 파티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우선 pot은 우리의 뚝배기에 해당되는 오래된 그릇이다. 또 luck이란 ‘행운, 운명, 팔자’라는 뜻인데 특별히 준비하지 못하고 ‘변변찮은 음식을 있는 그대로’ 먹는다는 뜻이다.

처음 이 말이 쓰였을 때는 불쑥 찾아온 손님에게 있는 반찬 그대로 내놓는 식사를 의미했다. 그러던 것이 친한 사람들끼리 각자 음식 한 두가지씩 가져와 함께 먹는 모임이 됐다. 그렇다고 특별히 장만하지 않고 먹던 음식이나 있는 그대로 가져오는 사람은 드물다. 집집마다 잘하는 음식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한 두 가지 준비해오면 되는데 몇 가족만 모여도 진수성찬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식사 모임이 인기있는 이유도 많다. 각 가정마다 잘하는 음식을 가져오므로 우선 음식이 맛있다. 게다가 이 모임이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유럽, 아시아에까지 퍼지면서 외국 친구 몇 가정이 이런 모임을 갖게 되면 국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 모임이 점심 식사라면 Potluck Lunch가 되고 저녁은 Potluck dinner가 된다.

미국인의 추수 감사절은 가족 명절이지만 이때에도 동네 사람들끼리 potluck Thanksgiving dinner를 즐긴다. 특히 나들이나 소풍가서도 이런 모임이 있는데 potluck picnic이라 부른다. 어떤 채식주의자들은 veggie potluck라는 모임을 갖는다. 채소(vegetables)의 애칭 veggie에 potluck을 붙인 것인데 야채와 채소 요리만 등장한다.

이런 식사 모임이 인기있는 또 다른 이유는 준비하는 사람이나 주최자에게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미국인의 경우 손님을 집으로 초대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손님을 식당으로 모시면 성의없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인데 가족끼리 정겹게 사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된다.

일부 사람들은 ‘You are cordially invited to Diannes’ Potluck(다이앤의 팟럭에 초대합니다)’ 같은 초대장을 보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구두나 전화로 초대하면 된다.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디까지나 Informal Gathering이기 때문에 약간 늦는 것도 용인된다.

potluck barbecue처럼 다양한 형태가 있지만 술잔이 오가는 모임은 거의 없다. 어디까지나 음식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외국인과 이런 모임을 갖게될 때는 잡채나 불고기, 김치 등 한국 고유의 것을 가져가면 더욱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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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y.o.b.(bring your own bottle/booze/beverage/beer) ─ 각자 술을 가지고 오는 파티

2. baby shower ─ 임산부를 위해 여자들끼리 여는 파티

3. card party ─ 카드게임이 주목적인 파티

4. cocktail party ─ 간단한 스낵과 음료수가 제공되는 파티

5. graduation party ─ 졸업파티

6. mixer ─ 남자, 여자를 소개시켜주기 위한 파티

7. open house ─ 이른 오후나 저녁에 집에서 여는 파티

8. potluck dinner ─ 참석하는 모든 사람이 음식을 준비해 오는 파티

9. prom ─ 고등학교 졸업 전에 가는 정장 댄스 파티

10. surprise party ─ 주인공이 모르게 준비하는 파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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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 미국 드라마 Friends를 다 같이 모여서 보고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
      자유롭고 재미나게 영어를 공부하고자 2007년 8월에 시작하였습니다.


2.모임 일시 및 장소

   : 격주 일요일 오후 6시 ~ 8시 본사 회의실


3. 모임진행

   : 한시간씩 나누어 두시간을 진행하며

     첫 시간은 다같이 드라마를 본 후 대본을 보고 Role Playing을 진행합니다.
     두번째 시간은 해당 대사를 외워서 Role Playing를 진행합니다.
     두달에 에피소드 하나를 마치는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진행해 가면서 보다 나은 진행 방식이 있으면
     변경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돌아가면서 하나의 영어단어를 게시하고 해당 단어로 영작 댓글을 작성합니다.


4. 혜  택

   : Friends 전시즌 DVD파일(정품은 아니고 복사품입니다. ^^)과 영어 script가 제공이 되며
     Friends 게시판의 읽고 쓰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물론 원하시는 분에 한하여 저녁식사가 제공이 됩니다. ^^


5. 조  직 

        : 회장     - Mia(강원미)
          총무    - Demon(박석재)
          진행    - Teo(이재욱)
          구성원 - Peter(손재현), Elvis(이충헌), Anna(정수미), Daniel(한성영), Harold(김현오),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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